티스토리 뷰
목차
날이 쌀쌀해지면 실내에서 보내는 주말 계획을 찾게 되죠. 그중에서도 예술의전당 전시는 데이트, 가족 나들이, 혼자 보내는 하루까지 두루 어울려서 연말이 다가올수록 검색이 늘어나는 곳이에요.
그런데 올해 연말은 예년과 조금 달라요. 늘 가던 전시장이 문을 닫았고, 이미 사 둔 표에는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는 기한이 붙어 있어요. 이번 주 토요일에 막을 내리는 전시도 있습니다.
오늘은 전시 목록을 하나하나 나열하기보다, 지금부터 12월까지 날짜를 어떻게 봐야 손해를 안 보는지에 집중해 볼게요. 달력 한 번만 제대로 보면 연말 관람 계획이 훨씬 쉬워집니다.
올해 연말에 열리는 전시 일정과 관람료, 얼리버드 기한까지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글부터 열어 보세요.
예술의전당 전시 연말 일정, 얼리버드표는 11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전시 10월 말~12월 일정 정리. 스페인 미술 500년 얼리버드표는 11월 29일 지나면 환불도 안 돼요. 라리유전 10/24 종료, 12/11 미라전 얼리버드 13,500원, 무료 전시와 주말 주차 요금까지 담
culture.trendsnippet.com

1. 예술의전당 전시, 올해 연말이 유난히 조용한 이유



가장 큰 변화는 한가람미술관 본관이에요. 1층부터 3층까지가 2025년 10월부터 리모델링으로 휴관 중이고, 재개관은 2026년 12월로 예정돼 있다고 안내돼 있어요.
그래서 지금 예술의전당 전시는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세 곳에서만 열리고 있어요. 예전처럼 대형 전시 여러 개를 하루에 몰아서 보는 그림은 그리기 어렵습니다.
전시장이 줄면 관람객은 몇 안 되는 전시로 몰리기 마련이에요. 실제로 지금 가장 큰 전시인 스페인 미술 500년은 관람객이 많으면 대기 번호표를 운영하고 매표가 일찍 마감될 수 있다고 공식 안내하고 있어요.
올해 연말 예술의전당 전시는 세 곳에서만 열려요. 선택지가 적은 만큼 날짜 계획이 더 중요해졌어요.
2. 이번 주 토요일에 끝나는 전시가 있어요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의 장-프랑수아 라리유 원화 특별전은 10월 24일 토요일이 마지막 날이에요. 오늘이 21일이니 평일 사흘과 토요일 하루만 남은 셈입니다.
마지막 날이라고 저녁 늦게 가면 안 돼요. 입장 마감이 오후 6시 20분으로 안내돼 있어서, 퇴근하고 들르려던 분이라면 시간 계산부터 다시 해 보셔야 해요.
예술의전당 전시는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라 주말을 놓치면 다음 기회가 없어요. 종료 직전 토요일은 평소보다 붐비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평일이나 오전 시간을 노려 보세요.
라리유 원화 특별전은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입장 마감으로 끝나요.
3. 얼리버드 표, 갖고만 있으면 손해예요
스페인 미술 500년 얼리버드 판매는 9월 17일에 이미 끝났어요. 그때 미리 표를 사 두신 분이 꽤 많을 텐데, 여기서 놓치기 쉬운 게 사용 기한이에요.
슈퍼 얼리버드, 얼리버드, 라스트 얼리버드 표는 모두 11월 29일 일요일까지만 쓸 수 있어요. 전시 자체는 2027년 1월까지 이어지지만, 표의 기한은 그보다 훨씬 앞서 끝난다는 얘기예요.
더 아픈 건 기한이 지나면 취소도 환불도 안 된다는 점이에요. 연말에 여유 생기면 가야지 하고 미뤄 두면 싸게 산 표가 그대로 사라질 수 있어요. 오늘 기준 남은 시간은 39일, 이번 주말을 포함해 주말은 여섯 번 남았어요.
스페인전 얼리버드 계열 표는 11월 29일이 마지막이고, 이후에는 환불이 안 돼요.
4. 무료 예술의전당 전시, 의외의 함정은 주차



반가운 소식도 있어요.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서울서예박물관과 제7전시실에서는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시가 이어서 열려요. 서예와 캘리그라피, 장애예술 기획전처럼 성격도 다양합니다.
다만 무료 전시만 보고 차를 가져가면 계산이 달라져요. 유료 전시 관람객에게 적용되는 주차 할인이 무료 전시 관람객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일반 요금이 그대로 나가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할증이 붙고, 예술의전당 스스로 주말에는 상시 만차라고 안내할 정도예요. 무료로 즐기러 갔다가 주차비가 관람료보다 더 나오는 일이 없도록 대중교통을 먼저 고려해 보세요.
무료 전시는 반갑지만 주차 할인은 없어요. 주말이라면 지하철로 가는 편이 마음 편해요.
5. 12월 개막작, 기다리는 동안 챙길 것



연말 기대작은 두 개예요. 12월 3일 제7전시실에서 다비드 자맹전이, 12월 11일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고대 이집트 특별전 미라, 봉인된 신비가 막을 올려요.
미라전은 미국 브루클린박물관 소장품으로 꾸려지는 전시이고, 얼리버드가 이미 판매 중이에요. 정가 대비 할인 폭이 꽤 큰 편이라 연말 계획에 넣을 생각이라면 지금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아쉽게도 얼리버드 판매 종료일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건 반대로 말하면 오늘이 가장 확실한 기회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예매처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12월에는 다비드 자맹전과 미라전이 열리고, 미라전 얼리버드는 지금 판매 중이에요.
6. 예술의전당 전시 앞두고 이번 주에 할 일
정리해 보면 올해 예술의전당 전시는 전시장이 줄어든 대신 날짜 하나하나가 더 중요해졌어요. 10월 24일, 11월 29일, 그리고 12월 개막일까지 세 개의 날짜만 기억해도 손해 볼 일이 크게 줄어요.
이번 주에는 지갑이나 예매 앱 속 스페인전 표의 종류부터 확인해 보세요. 얼리버드 계열이라면 11월 중에 갈 날짜를 바로 정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라리유전이 목적이라면 토요일 일정을 비워 두시고요.
전시별 기간과 관람료, 할인 방법, 전시장별 가까운 주차장까지는 아래 글에 표로 정리돼 있어요. 기한이 지나기 전에 한 번 훑어보시면 연말 관람 계획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이번 주 할 일은 얼리버드 표 기한 확인, 라리유전 일정 정하기, 12월 전시 얼리버드 살펴보기 세 가지예요.
표 기한이 끝나기 전에, 전시별 가격과 할인 조건, 주차 요금표까지 여기서 한 번에 확인하세요.
예술의전당 전시 연말 일정, 얼리버드표는 11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전시 10월 말~12월 일정 정리. 스페인 미술 500년 얼리버드표는 11월 29일 지나면 환불도 안 돼요. 라리유전 10/24 종료, 12/11 미라전 얼리버드 13,500원, 무료 전시와 주말 주차 요금까지 담
culture.trendsnippet.com